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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공부/패스트캠퍼스 AI 부트캠프

패스트캠퍼스 AI LAB 생존일지 (4일차)

한줄 요약

현직자 강의가 상상 이상으로 도움된다. 근데 ... 뼈가 많이 아프다. 할거 겁나 많네 

생존기

오늘은 현직자 강의 말고는 특별이 수업이 없었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selenium을 상세히 정리해서 오릴는 시간을 가졌다.

그외 피어세션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많나 유유자적 인생 얘기 듣는 그런 시간이었다.
강사님이 얘기해 주시길 사람이 바뀌려면 3가지가 바껴야 한다고 한다.
첫째는 공간이고 둘째는 시간이고 셋째가 사람이다.
공간은 여전히 방구석 여포이지만 시간과 만나는 사람이 바뀌니 확실히 좋다.
특히 나와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가주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그사람들의 생각과 열정을 함께 느끼며 갈 수 있다는 것이 크다.

피어 세션은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왜 여기에 왔으며 어떤 목표가 있는지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을 본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오늘의 메인은 현직자 특강 이었다.
Upstage에서 실재로 data manager 로서 일을 하시는 김남혁 강사님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강사님도 여러개의 부트 캠프를 참여 하셔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것에대한 답들을 명쾌하게 주셨다.
특히, 전 생존기들을 보면 내가 부트캠프의 가장 단점이라고 뽑는 실력자와 비 실력자의 구분 없이 교육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실력자들은 영겁의 시간을, 비 실력자들은 부실한 기초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런데 오늘 김남혁 강사님의 말을 듣고 해결되었다.


경험자는 취업준비 같이 해야 부트캠프 끝나자마자 취업문 구경이라도 한다고... 부트캠프만 믿고 가만히 있으면 절대 안된다고 말씀 하셨다. 아프다... 믿고 따르리 전력은 나가리다.

부트캠프의 단점이 같은 커리큘럼을 배우기 때문에 부트캠프를 같이 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전혀 특색이 없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트 캠프 중 나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해야 취업 준비가 된다고 하신다.

특히
- 1일 1커밋
- 적어도 하루에 코테 한 문제 풀기
- 포토폴리오와 이력서 미리 만들고 작업 쌓일때 마다 업데이트(Linked in, github.io 등 활용)
- github 이쁘게 꾸미기( Github Profile 활용)
- 기초 CS 공부하기 (면접 단골 질문) 
- Kaggle , Dacon 나가기
- Demo Page 만들기
- 도커, AWS 공부하기

와... 할게 왤캐 많아요 ㅜㅜㅜㅜ

또 중요한 마음가짐. 7개월 길다 급발진 하지마라... 하.. 나 잘 몬참는데.. 삘 받으면 달려야하는데..
화이팅 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부트캠프를 완료해야하는 것이다!!!